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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우 사랑방 한우 오마카세 후기

합리적으로 즐기는 수준급 한우 요리

 

모퉁이우 사랑방은 모퉁이우에서 RIPE, WX에 이어 3번째로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기존 모퉁이우 브랜드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수준급 한우 오마카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2부제로 나눠 한 타임에 4팀 이하로 운영하는 카운터 석과 하루에 한 팀만 받는 룸 공간은 고객에게 집중하겠다는 셰프의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우 오마카세는 트러플의 은은한 풍미가 담긴 소고기 육수와 라이스 페이퍼로 제철 채소를 감싼 요리로 식사를 시작을 알립니다. 이어 짚불로 훈연한 설깃살, 우설과 양깃머리 구이, 특수 부위 구이, 물회, 채끝살 구이, 떡갈비, 등심, 식사, 후식 등 고기 위주로 구성한 메뉴 구성이 돋보입니다. 예약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합니다.

모퉁이우 사랑방은 첫인상이 굉장히 좋았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정갈하고 모던하고 깔끔한 취향에 잘 맞았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식전 만족감을 채워줬던 기억이 납니다.

  • 모퉁이우 사랑방은 캐쥬얼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재방문 하고 나서 꼭 제대로 소개해드리고 싶은 곳 중 한 곳입니다.
  • 분위기가 정말 좋고 음식이나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